내발자국[동호회]
[연재마당] 인터넷 지침서 (13)
松巖
1996. 4. 15. 18:09
[연재마당] 인터넷 지침서 (13)
인터넷의 고급사용을 위한 WWW, WAIS 그리고 IRC
화려한 모습의 인터넷이 펼쳐진다
-WWW-
WWW(World Wide Web, 인터넷 하이퍼텍스트)은 인터넷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서비스이기 때문에 글자만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원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하려면 필수적으로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독자 중에는 네트워크보다는 모뎀을 이용해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므로 어떻게 보면 아직까지는
거리감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이텔은 기본적으로 ASCII 방식의 서비스다. 즉, 글자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몇 가지 서비스는 그림으로 나오는데,
비디오텍스(Videotex)가 그것이다. 이 서비스를 보려면 그림정보를
사용할 수 있는 풀그림을 사용해야 한다.
인터넷의 그림정보 서비스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WWW이다. 하지만
하이텔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선명한 그림, 음향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의 또 다른 특징은 이러한 정보들이 '하이퍼텍스트'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독자들은 하이퍼텍스트가 무엇인지를
너무 골치 아프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단지 정보들이 거미줄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좀더 자세한 것은 예제에서 설명하기로
한다.
아마도 WWW라는 명칭보다는 '모자익(Mosaic)'이라는 풀그림이 더
유명할 것이다. 하지만 '모자익'은 서비스의 이름이 아니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풀그림의 이름이다. 즉, 그림정보 서비스의 이름이
'비디오텍스'이고 이것을 이용할 수 있는 풀그림의 이름이 '하이콤'인 것과
같다. 어쨌든 이 '모자익'이라는 풀그림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그림 1] IBM-PC/MS-Windows상에서 NCSA-Mosaic을 사용하여 GNN(Global
Network Navigator)이라는 일종의 잡지 서비스의 모습. 이 풀그림은
UNIX MS-Windows Mac용이 있다.
[그림 1]을 보면 느낄 수 있듯이 어떤 워드프로세싱 문서를 보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바로 이 그림이 인터넷을 통해서 필자에게 전송된 서비스
화면인데, 잘 살펴보면 다른 글자들과는 색이 다른 곳이 있다. 이곳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그에 해당하는 정보가 나타난다. 여기에서는 "GNN
Directory"라는 왼쪽 아래에 있는 메뉴를 선택하였다. 그러면 그 메뉴에
관련된 또 다른 페이지가 [그림 2]와 같이 나타나게 된다.
[그림 2] 글자색이 다른 곳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관련된 내용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WWW의 모든 화면은 마치 문서의 일부처럼 보이는
하이퍼텍스트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가지 종류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글자 그림 음향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움직이는
영상을 제공하려는 시도가 있지만 아직 표준으로 인정되지는 못하는
형편이다.
♣WWW에 관한 자세한 내용의 강좌는 9.WWW 강좌를 참고하세요
━━━━━━━━━━━━<禮>聞來學、不聞往敎━━━━━━━━━━━━━━
[禮記 曲禮上] 와서 배우는 것은 들었어도,가서 가르치는 것은 듣지 못했다。
[Lee,Kyoung 李炅] LEESUN2@hitel.kol.co.kr
[http://www.kol.co.kr/~LEESUN2/serv1.htm]
이 자료는 HiTEL단말기로 작성편집되었습니다. 자료관리,작성을 위하여 제게
중고PC를 무상제공해주실 분을 찾습니다.기종은 관계없습니다.고맙습니다.
인터넷의 고급사용을 위한 WWW, WAIS 그리고 IRC
화려한 모습의 인터넷이 펼쳐진다
-WWW-
WWW(World Wide Web, 인터넷 하이퍼텍스트)은 인터넷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서비스이기 때문에 글자만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원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하려면 필수적으로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독자 중에는 네트워크보다는 모뎀을 이용해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므로 어떻게 보면 아직까지는
거리감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이텔은 기본적으로 ASCII 방식의 서비스다. 즉, 글자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몇 가지 서비스는 그림으로 나오는데,
비디오텍스(Videotex)가 그것이다. 이 서비스를 보려면 그림정보를
사용할 수 있는 풀그림을 사용해야 한다.
인터넷의 그림정보 서비스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WWW이다. 하지만
하이텔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선명한 그림, 음향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의 또 다른 특징은 이러한 정보들이 '하이퍼텍스트'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독자들은 하이퍼텍스트가 무엇인지를
너무 골치 아프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단지 정보들이 거미줄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좀더 자세한 것은 예제에서 설명하기로
한다.
아마도 WWW라는 명칭보다는 '모자익(Mosaic)'이라는 풀그림이 더
유명할 것이다. 하지만 '모자익'은 서비스의 이름이 아니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풀그림의 이름이다. 즉, 그림정보 서비스의 이름이
'비디오텍스'이고 이것을 이용할 수 있는 풀그림의 이름이 '하이콤'인 것과
같다. 어쨌든 이 '모자익'이라는 풀그림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그림 1] IBM-PC/MS-Windows상에서 NCSA-Mosaic을 사용하여 GNN(Global
Network Navigator)이라는 일종의 잡지 서비스의 모습. 이 풀그림은
UNIX MS-Windows Mac용이 있다.
[그림 1]을 보면 느낄 수 있듯이 어떤 워드프로세싱 문서를 보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바로 이 그림이 인터넷을 통해서 필자에게 전송된 서비스
화면인데, 잘 살펴보면 다른 글자들과는 색이 다른 곳이 있다. 이곳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그에 해당하는 정보가 나타난다. 여기에서는 "GNN
Directory"라는 왼쪽 아래에 있는 메뉴를 선택하였다. 그러면 그 메뉴에
관련된 또 다른 페이지가 [그림 2]와 같이 나타나게 된다.
[그림 2] 글자색이 다른 곳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관련된 내용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WWW의 모든 화면은 마치 문서의 일부처럼 보이는
하이퍼텍스트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가지 종류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글자 그림 음향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움직이는
영상을 제공하려는 시도가 있지만 아직 표준으로 인정되지는 못하는
형편이다.
♣WWW에 관한 자세한 내용의 강좌는 9.WWW 강좌를 참고하세요
━━━━━━━━━━━━<禮>聞來學、不聞往敎━━━━━━━━━━━━━━
[禮記 曲禮上] 와서 배우는 것은 들었어도,가서 가르치는 것은 듣지 못했다。
[Lee,Kyoung 李炅] LEESUN2@hitel.kol.co.kr
[http://www.kol.co.kr/~LEESUN2/serv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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