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발자국[동호회]
[근황] 고개숙인 남자...
松巖
1997. 4. 16. 23:36
안녕하세요?
무지 오랜만입니다.
물론 매일 들러서 잠깐씩 게시판의 추이를 지켜보아왔습니다만...
전공인 도배나 갈무리는 전혀 엄두를 낼 수 없었습니다.
심각한 불황의 여파가 제가 일하는 세곳의 직장에 엄습하다보니,
또 세곳을 추려나가려니 도저히 다른 옆을 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세곳 모두 거의 혼자 일하다시피 하는 일이라서...
더우기 안타까운 것은
go iug 8,10,11,13,18,19란에 대해서였습니다.
시간만 단 몇분이라도 허락해 준다면 글을 올려야 할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기 이를 때 없었습니다.
우연히도 이럴 때 그곳들의 질문이나 추이가 제가 잘 알거나 경험을
하거나 한국통신쪽과 의논을 해본 것들이었기에 더욱 그랬습니다.
아무튼 하이텔의 온라인 잡지 기자가 취재를 나오셨을 때조차
차 한잔 제대로 대접해 드릴 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였습니다.
아마도 이런 상황이 좀 오래가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따라서 위에 언급한 게시판 이용자들과 제게 개인 메일로 안부와
질문 그리고 제의를 해오신 여러분께는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런 상황이 비단 제게만 닥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온 나라의 일이기에 더욱 안타까움이 큽니다.
부디 여러분들께는 추호의 염려스러운 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기를,
또한 않도록 노력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더불어 부디 가까운 시기에 전처럼 여러 회원님들과 조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수원에서.솔아로미 솔바우 영재아빠 아유지 상임고문덩어리.이경드림.
무지 오랜만입니다.
물론 매일 들러서 잠깐씩 게시판의 추이를 지켜보아왔습니다만...
전공인 도배나 갈무리는 전혀 엄두를 낼 수 없었습니다.
심각한 불황의 여파가 제가 일하는 세곳의 직장에 엄습하다보니,
또 세곳을 추려나가려니 도저히 다른 옆을 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세곳 모두 거의 혼자 일하다시피 하는 일이라서...
더우기 안타까운 것은
go iug 8,10,11,13,18,19란에 대해서였습니다.
시간만 단 몇분이라도 허락해 준다면 글을 올려야 할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기 이를 때 없었습니다.
우연히도 이럴 때 그곳들의 질문이나 추이가 제가 잘 알거나 경험을
하거나 한국통신쪽과 의논을 해본 것들이었기에 더욱 그랬습니다.
아무튼 하이텔의 온라인 잡지 기자가 취재를 나오셨을 때조차
차 한잔 제대로 대접해 드릴 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였습니다.
아마도 이런 상황이 좀 오래가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따라서 위에 언급한 게시판 이용자들과 제게 개인 메일로 안부와
질문 그리고 제의를 해오신 여러분께는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런 상황이 비단 제게만 닥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온 나라의 일이기에 더욱 안타까움이 큽니다.
부디 여러분들께는 추호의 염려스러운 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기를,
또한 않도록 노력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더불어 부디 가까운 시기에 전처럼 여러 회원님들과 조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수원에서.솔아로미 솔바우 영재아빠 아유지 상임고문덩어리.이경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