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발자국[동호회]
re:8829 [기적]과 [기회]
松巖
1998. 2. 2. 21:58
난 영화엔 무지한이며 젬병이다.
극장이라곤 태어나서 단 두번.
로보트 태권브이 70년대, 단지 여자라는 이유(?)....
더구나 비디오는 둘리와 붕붕 그리고 몇가지 다른 만화가 전부이다.
흑,첩혈쌍웅 상하편이 추가될 수 있고.
근데 지금 얘기가 삼천포로고.
아무튼 제갈 영님의 글을 읽고 어두웠던 눈이 하나 떠진 것이다.
[기적]을 [기회]로.
마치 [저쪽]을 [이쪽]으로, [저것]을 [이것]으로 밝게 보는 눈이다.
결부의 단 한줄이 멋있다.
부디 [기적]이 주어지기를 바라기 보다, [기회]를 쟁취하기를
바란다.
내가 아는 [영]이 그럴 것이다!
극장이라곤 태어나서 단 두번.
로보트 태권브이 70년대, 단지 여자라는 이유(?)....
더구나 비디오는 둘리와 붕붕 그리고 몇가지 다른 만화가 전부이다.
흑,첩혈쌍웅 상하편이 추가될 수 있고.
근데 지금 얘기가 삼천포로고.
아무튼 제갈 영님의 글을 읽고 어두웠던 눈이 하나 떠진 것이다.
[기적]을 [기회]로.
마치 [저쪽]을 [이쪽]으로, [저것]을 [이것]으로 밝게 보는 눈이다.
결부의 단 한줄이 멋있다.
부디 [기적]이 주어지기를 바라기 보다, [기회]를 쟁취하기를
바란다.
내가 아는 [영]이 그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