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발자국[동호회]

활성화의 기저에 대한 잡소리

松巖 1998. 2. 9. 10:22
동호회 활성화의 기저?

1.인터넷이 밥줄인 사람들에게 숟가락이 되어준다.
2.인터넷이 즐거운 사람들에게 조이스틱이 되어준다.
3.직장에 남겨진(?) 사람들에게 끝까지 남을 수 있는 그 무언가
IUG만의 특별한 비서(자료)와 사무실(게시판)을 제공한다.
4.직장에 안남겨진(!) 사람들에게 결국은 돌아올 수 있는 그 무언가
IUG만의 특별한 쉼터(게시판)와 도서관(자료)이 되어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지금은
1.국가적,사회적으로 있을 수 있는 사람들간의 "벽"을 찾아 IUG 만이
할 수 있는 일로 그것을 제거한다.
2.동호회 내부에 팽배한 (내가 볼 땐 적어도 그렇다) 동호인간의 "벽"
을 찾아 없애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