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발자국[동호회]
부처께 귀의합니다. 천주께 귀의합니다.
松巖
1998. 5. 2. 20:47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 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즉이색 색즉 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 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비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 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모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 삼먁삼보리 고지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아제바라아제바라승아제모지사바하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다섯
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
로움과 재앙을 멸도했느니라. 사리자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
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느낌과 생각과
의지작용과 의식도 또한 그러하나니라.사리자여,
이 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
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늘지
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그러므로 공가운데에는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의지작용과 의식도 없
으며,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없으며,형체
와 소리냄새와 맛과 감촉과 의식의 대상도없으며
,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
명도 없고 또한 무명이 다함도 없으며, 늙고 죽음
없고 또한 늙고죽음이 다함까지도 없으며,괴로움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 없어짐과 고로움을 없애
는 길도 없으며,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느니라.얻
을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
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
려움이 없어서 뒤 바뀐 헛된 생각을 아주 떠나 완
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
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아뇩다라
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 그러므로 알라.반야바라
밀다는 가장 신비한 주문이며, 가장 밝은 주문이
며, 가장 높은 주문이며,무엇에도 견줄수 없는 주
문이니,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말하
노니 주문은 곧 이러하니라.[가자 가자 진리를 향
하여 가자 평안의 저 언덕으로 ] 깨달아지이다.
.....가톨릭본명 가밀로 데 렐리스 ....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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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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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아제바라아제바라승아제모지사바하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다섯
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
로움과 재앙을 멸도했느니라. 사리자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
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느낌과 생각과
의지작용과 의식도 또한 그러하나니라.사리자여,
이 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
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늘지
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그러므로 공가운데에는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의지작용과 의식도 없
으며,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없으며,형체
와 소리냄새와 맛과 감촉과 의식의 대상도없으며
,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
명도 없고 또한 무명이 다함도 없으며, 늙고 죽음
없고 또한 늙고죽음이 다함까지도 없으며,괴로움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 없어짐과 고로움을 없애
는 길도 없으며,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느니라.얻
을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
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
려움이 없어서 뒤 바뀐 헛된 생각을 아주 떠나 완
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
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아뇩다라
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 그러므로 알라.반야바라
밀다는 가장 신비한 주문이며, 가장 밝은 주문이
며, 가장 높은 주문이며,무엇에도 견줄수 없는 주
문이니,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말하
노니 주문은 곧 이러하니라.[가자 가자 진리를 향
하여 가자 평안의 저 언덕으로 ] 깨달아지이다.
.....가톨릭본명 가밀로 데 렐리스 ....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