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巖 1997. 5. 27. 01:30
누님.....
....
큰절 올립니다.
크나큰 존경드립니다.
누님.....
(우리 아이들과 정말 인사드리고픈 혈육보다 가까운 누님이 됩니다!)

누님...부디 제대신 "얼마간"만...먼데서 오시지만...
언제나 처럼 어르신 도와드리세요...
전 누님이 있는 한 마음만은 "죽어도" 멀지 않고 있음을
믿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