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 화물운송(shipping)서비스

제 목 : [비즈니스맨을 위한 인터넷] 화물운송 서비스

페덱스, DHL, UPS 등은 외국 업체와 문서나 화물을 주고 받는 업무를 빈
번히 하는 경우 자주 듣게되는 도어 투 도어 운송업체들이다. 이 업체들도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만들어 효율적인 업무 지원이 한창이다.
페더럴 익스프레스사의 홈페이지 FedEx interNetShip (www.fedex.com)에
는 트래킹과 쉬핑의 메뉴가 두드러진다. 쉬핑(운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페덱스 계정을 신청해야 하는데, 현재 이 서비스는 미국 내에서만 가능하
다.
하지만 화물의 고유 운송번호만 알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보낸, 혹은
받을 물건의 현재 위치등 운송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트래킹 서비
스만으로도 업무의 정확성을 높이는 도움을 얻을수 있다.
DHL Worldwide Express(www.dhl.com)에서는 세계지도상의 위치와 국가이
름으로 선택하여 2백17개국에 퍼져있는 DHL 지점들의 전화번호와 업무시간
을 알려주며 각국의 공휴일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페덱스와 마찬가
지로 화물을 부친 국가와 고유운송번호를 입력하여 운송화물의 현재 위치
를 알 수 있다
UPS-United Parcel Service(www.ups.com)의 경우 트래킹서비스는 물론 퀵
코스트 캘큐레이터 기능을 이용해 비용을 미리 계산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 다만 운송 서비스는 미국 48개 주 내에 한정된다.
화물운송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는 야후디렉토리의
'Business & Economy-Companies-Shipping'에만도 2백29개나 등록되어 있다
<박채향>(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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