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발자국[동호회]
[주택/건축] 경향하우징페어
松巖
1998. 2. 24. 04:26
전체자료
날짜 : 98/02/22 18:37:43
# 6/446 제목 : 경향하우징페어 ‘인파’
-오는 26일까지 전시-
경향신문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종합건축전인 경향하우징페어가 「2천년
대 신 주거문화가 만나는 곳」이란 주제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
시장에서 열려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미국·호주 등 6개국 11개업체를 포함, 국내외 370개 업체가 참가한 98
경향하우징페어는 개막일인 21일 2만5천여명이 관람한 데 이어 22일에는 3
만5천명이 몰려 이 행사가 새로운 주거문화와 건축패션을 선도하는 국내 최
고의 종합주택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에는 특히 건축업체 외에 건축·인테리어를 전공하는 대학생과 아파
트 입주를 앞둔 주부 관람객, 외국의 주택관련업체 바이어들이 부쩍 늘어
즉석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모습도 종종 눈에 띄었다.
일반 시민들은 IMF 시대를 맞아 에너지를 아끼고 시공비가 적게 드는 내
·외장재 등 다양한 신제품과 「수맥황토방」과 「수맥차단마루」 등 건강
친화적인 제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외환위기를 반영하듯 전시된 자재들
도 국산이 대부분으로 수입욕조·타일 등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회사원 김세정씨(32·서울강서구 화곡동)는 『매년 하우징페어를 둘러보
는데 올해는 5개 주택전시관의 목조·통나무 집 등 주택 자재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이곳에서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는 자연친화적인 소재 등 아
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26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경향월드넷·http://ww
w.khan.co.kr)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이준호기자〉
날짜 : 98/02/22 18:37:43
# 6/446 제목 : 경향하우징페어 ‘인파’
-오는 26일까지 전시-
경향신문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종합건축전인 경향하우징페어가 「2천년
대 신 주거문화가 만나는 곳」이란 주제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
시장에서 열려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미국·호주 등 6개국 11개업체를 포함, 국내외 370개 업체가 참가한 98
경향하우징페어는 개막일인 21일 2만5천여명이 관람한 데 이어 22일에는 3
만5천명이 몰려 이 행사가 새로운 주거문화와 건축패션을 선도하는 국내 최
고의 종합주택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에는 특히 건축업체 외에 건축·인테리어를 전공하는 대학생과 아파
트 입주를 앞둔 주부 관람객, 외국의 주택관련업체 바이어들이 부쩍 늘어
즉석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모습도 종종 눈에 띄었다.
일반 시민들은 IMF 시대를 맞아 에너지를 아끼고 시공비가 적게 드는 내
·외장재 등 다양한 신제품과 「수맥황토방」과 「수맥차단마루」 등 건강
친화적인 제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외환위기를 반영하듯 전시된 자재들
도 국산이 대부분으로 수입욕조·타일 등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회사원 김세정씨(32·서울강서구 화곡동)는 『매년 하우징페어를 둘러보
는데 올해는 5개 주택전시관의 목조·통나무 집 등 주택 자재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이곳에서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는 자연친화적인 소재 등 아
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26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경향월드넷·http://ww
w.khan.co.kr)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이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