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NETSCAPE 2.0 정식버전 구하기

-----------------------------------------------------------------------------
제공자:한국언론연구원
-----------------------------------------------------------------------------
제 목:넷스케이프 ２．０ 정식판 받기
글쓴이:경향신문
-----------------------------------------------------------------------------
◎시험판 통해 「넷사」의 ＦＴＰ서버 접속／무료 ３개월 한정판… 성능
제한 없어
넷스케이프 ２．０ 마지막 시험판의 사용기간이 이달 초로 끝나면서
ＰＣ통신 인터넷 동호회나 초보이용자 코너에 자주 올라오는 질문이
있다．
『넷스케이프 ２．０ 정식판을 사용하고 싶은데 소프트웨어 판매점에
는 없다． 어디서 사야 하느냐』 『가격은 얼마인가』 『넷스케이프
홈페이지에서 정식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등
이다．
어떤 이용자는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는 다우기술측에서 한글판을
판매하기 위해 영문판을 팔고 있지 않다． 괘씸하다』라는 소문까지
전하고 있다．
그러나 ３월 １일이 지났다 해도 넷스케이프 ２．０ 시험판의 기능
이 완전히 정지되는 것은 아니다． 넷스케이프사의 서버에서는 돌아다
닐 수 있다． 결국 시험판을 통해 이 회사의 ＦＴＰ서버에 접속，
무료 정식판을 받을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사용기간이 끝났다는 화면에서 확인을 눌러
준다． 그리고 「갈 곳（ｌｏｃａｔｉｏｎ）」에 ｆｔｐ：／／ｆｔｐ．ｎ
ｅｔｓｃａｐｅ．ｃｏｍ／２．０／ｗｉｎｄｏｗｓ／ｎ１６ｅ２０．ｅｘｅ라고
쳐주면 된다． 학생이나 일반사용자들은 ３개월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넷스케이프 ２．０정식버전을 바로 전송받게 된다． 윈도９５를
사용하는 사람은 맨끝을 ｎ３２ｅ２０．ｅｘｅ라고 친다．
이 프로그램은 정식판으로 성능에 제한이 전혀 없다． 단지 ３개월
에 한번씩 압축을 풀고 다시 설치하는 작은 불편만 감수하면 된다．
다우기술의 한창석 대리（３０）는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는 분량
이 부족해 일반인을 위해 낱개로 판매하지는 못하고 있다』며 『４월
중순쯤 ２．０의 한글화 작업이 끝나면 제한없이 판매가 가능해 이용
자들이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