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발자국[동호회]
[정보] 넷스케이프 넷캐스터 공개
松巖
1997. 5. 10. 04:20
FROM: http://magazine.hnc.net (한컴온라인매거진)
[태극전자출판]
[Image]
[Image] 넷스케이프
Push 기술의 넷캐스터 공개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은 커뮤니케이터 클라이언트 소프
트웨어에 새롭게 들어가는 넷스케이프 넷캐스터
(Netcaster)를 공개했다. 사용자의 데스크탑에 정보를 전
달해주는 코드명 컨스털레이션(Constellation)인 넷캐스터
는 이달안에 발표되는 넷스케이프의 프리뷰 릴리즈에 통합
될 예정이다.
[ ]
커뮤니케이터에 넷캐스터를 통합하려는 넷스케이프의 움직
임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맞서 'Push' 기술에 있어 우선권을
잡으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넷스케이프와 마이크로소프트
는 양사간 브라우저 전쟁과 마찬가지로 데스크탑에 웹 컨
텐트를 밀어보내는 경주를 하고 있다.
넷스케이프가 HTML, Push 기술을 위한 자바스크립트와 자
바를 진행시키는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Push 기술을 가능
하게 하고 있으며 정보제공자들에게 올해초 월드와이드웹
협회에 표준으로 제시된 CDF(Channel Definition Format)
라는 새로운 포맷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달 초에 사용자와 정보제공자들에게
인터넷 익스플로러 디자인 프리뷰를 릴리즈할 때 초창기
CDF 기능을 개괄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CDF를 사용 가능하게 하기 위해 협회의 워킹그룹이 만들고
있는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이라는 새로운 언어
에 의지하고 있는데, 이를 사용하면 어떠한 HTML 컨텐트라
도 IE 4.0 사용자에게 전송된다고 한다.
한편 넷캐스터의 웹탑(WebTop) 기능은 어떠한 형식의 HTML
컨텐트라도 인터넷이나 인트라넷을 통해 받을 수 있게 하
는 것 외에 전달받은 내용과 웹사이트가 잘 어울릴 수 있
도록 로컬 애플리케이션과 채널 위치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한다.
웹탑은 사용자가 컴퓨터를 켤 때나 커뮤니케이터 내에서
자동적으로 작동 가능하게 되는데, 이 때 사용자가 채널에
액세스하거나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하든간에 사용자
의 모니터 위에 떠있는 작은 N 버튼을 누르면 실행된다.
또한 넷캐스터를 작동하고 있는 어떠한 컴퓨터에서라도 그
들의 웹탑에 로그인하거나 사용자가 오프라인일 때도 웹사
이트와 채널을 볼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넷스케이프 넷캐스터 [ ]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에
Push 기술은 자바스크립
트, HTML과 자바 애플릿 새롭게 추가된 넷스케이프 넷캐
에 기반을 두고 있다. 넷 스터
스케이프는 어떤 사이트
가 그들 컨텐트의 Push 버전을 만들 수 있도록
'subscribe'라는 버튼 형태로 웹사이트에 추가되는 자바스
크립트 코드 모음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러면 사용자가 그 버튼을 클릭하면 넷캐스터는 대화상자
를 열고 사용자가 시간과 채널이 업데이트되는 빈도를 맞
출 수 있도록 한다. 그러면 백그라운드에서 넷캐스터와 커
뮤니케이터가 자동적으로 인터넷에 연결해 웹사이트의
HTTP 시간과 날짜를 사용해 새로운 정보만을 가져온다.
또 사용자가 만들어지는 채널의 수를 조정할 수 있도록 넷
스케이프는 사용자가 채널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도록 채널
파인더(Channel Finder)를 제공할 계획이다. 웹탑 환경을
비롯한 모든 넷캐스터의 기능은 커뮤니케이터의 오토어드
민(AutoAdmin) 기능을 사용해 중심적으로 조정/관리할 수
있다. (97.4.17)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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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 기술의 넷캐스터 공개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은 커뮤니케이터 클라이언트 소프
트웨어에 새롭게 들어가는 넷스케이프 넷캐스터
(Netcaster)를 공개했다. 사용자의 데스크탑에 정보를 전
달해주는 코드명 컨스털레이션(Constellation)인 넷캐스터
는 이달안에 발표되는 넷스케이프의 프리뷰 릴리즈에 통합
될 예정이다.
[ ]
커뮤니케이터에 넷캐스터를 통합하려는 넷스케이프의 움직
임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맞서 'Push' 기술에 있어 우선권을
잡으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넷스케이프와 마이크로소프트
는 양사간 브라우저 전쟁과 마찬가지로 데스크탑에 웹 컨
텐트를 밀어보내는 경주를 하고 있다.
넷스케이프가 HTML, Push 기술을 위한 자바스크립트와 자
바를 진행시키는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Push 기술을 가능
하게 하고 있으며 정보제공자들에게 올해초 월드와이드웹
협회에 표준으로 제시된 CDF(Channel Definition Format)
라는 새로운 포맷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달 초에 사용자와 정보제공자들에게
인터넷 익스플로러 디자인 프리뷰를 릴리즈할 때 초창기
CDF 기능을 개괄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CDF를 사용 가능하게 하기 위해 협회의 워킹그룹이 만들고
있는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이라는 새로운 언어
에 의지하고 있는데, 이를 사용하면 어떠한 HTML 컨텐트라
도 IE 4.0 사용자에게 전송된다고 한다.
한편 넷캐스터의 웹탑(WebTop) 기능은 어떠한 형식의 HTML
컨텐트라도 인터넷이나 인트라넷을 통해 받을 수 있게 하
는 것 외에 전달받은 내용과 웹사이트가 잘 어울릴 수 있
도록 로컬 애플리케이션과 채널 위치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한다.
웹탑은 사용자가 컴퓨터를 켤 때나 커뮤니케이터 내에서
자동적으로 작동 가능하게 되는데, 이 때 사용자가 채널에
액세스하거나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하든간에 사용자
의 모니터 위에 떠있는 작은 N 버튼을 누르면 실행된다.
또한 넷캐스터를 작동하고 있는 어떠한 컴퓨터에서라도 그
들의 웹탑에 로그인하거나 사용자가 오프라인일 때도 웹사
이트와 채널을 볼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넷스케이프 넷캐스터 [ ]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에
Push 기술은 자바스크립
트, HTML과 자바 애플릿 새롭게 추가된 넷스케이프 넷캐
에 기반을 두고 있다. 넷 스터
스케이프는 어떤 사이트
가 그들 컨텐트의 Push 버전을 만들 수 있도록
'subscribe'라는 버튼 형태로 웹사이트에 추가되는 자바스
크립트 코드 모음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러면 사용자가 그 버튼을 클릭하면 넷캐스터는 대화상자
를 열고 사용자가 시간과 채널이 업데이트되는 빈도를 맞
출 수 있도록 한다. 그러면 백그라운드에서 넷캐스터와 커
뮤니케이터가 자동적으로 인터넷에 연결해 웹사이트의
HTTP 시간과 날짜를 사용해 새로운 정보만을 가져온다.
또 사용자가 만들어지는 채널의 수를 조정할 수 있도록 넷
스케이프는 사용자가 채널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도록 채널
파인더(Channel Finder)를 제공할 계획이다. 웹탑 환경을
비롯한 모든 넷캐스터의 기능은 커뮤니케이터의 오토어드
민(AutoAdmin) 기능을 사용해 중심적으로 조정/관리할 수
있다. (97.4.17)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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