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동아일보 정보사냥대회 초급

안녕하세요?

동아일보 마이다스의 정보사냥대회 최근 문제입니다.
초급 6문제,숙련 6문제가 출제되어 있으나
본 게시물에서는 각 5문제씩만 수록합니다.
나머지 6번문제들은 해당 동아일보 마이다스 홈페이지에서
검색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정보검색...우선 친해져야 하니까요....

[Image][Image] [Image]
현재까지 답안을 제출하신 분은 025 명입니다.

[Image] 비행기나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상승하거나 하강하면 안에 있는 사람은 귀가
멍멍해지게 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귀속의
고막이 터지려는 것을 막으려는 신체의
자연적인 반응입니다. [Image]

사람의 귀는 바깥귀(외이)와 가운데귀(중이)로
이루어져 있고 고막은 그 둘을 갈라놓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외부의 기압이 변하여 바깥귀와 가운데귀의
기압이 달라지면 고막이 비틀어져서 귀가 잘 안들리고
멍멍해지는 것입니다.그런데 그럴 때 침을 삼키거나
껌을 씹으면 멍멍하던 귀가 다시 괜찮아지게 됩니다.
이는 몸안에 기압을 조절해주는 작은 대롱같은 관이
있어 그 관이 열리고 닫히면서 기압을 조절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작용으로 기압이 심하게 변해도
고막이 비틀어져 터지지 않고 청력을 보호할 수 있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이 관의 정확한 명칭은
무엇이겠습니까?

이 관의 명칭을 쓰고 검색과정과 최종 URL을
쓰십시오.(10점)

[Image]
문제는 총 6문제입니다.

-----------------------------------------------------
Copyright(c) 1997 [Image] All rights Reserved.
E-mail: plan1@mail.dongailbo.co.kr

[Image][Image][Image]

[Image] <이 문제는[마이다스동아일보 [Image]
http://www.dongailbo.co.kr]사이트 내에서
출제한 문제입니다. 유용한 생활정보와 신속한
뉴스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마이다스의 구석구석을 돌아보시면 이 문제의
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식물도 좋아하는 음악이 있고 싫어하는
음악이 있습니다. 식물에게 음악을 들려주면 더
잘 성장하고 더 예쁘게 자라며, 해충을 막는
물질이 생겨 병에 강해지고 열매도 더 달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실험 결과 식물은 헤비메탈이나 록음악보다는
고전음악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의 소리는
좋아하지 않고, 2000Hz대 음역을 가진 소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또 타악기보다는 현악기로
연주한 음악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럼, 다음 식물중 음악 실험에 가장 크게 반응을
보인 식물은 어느 것이겠습니까?

a. 미나리 b. 장미 c. 고추 c. 벼 e. 국화

답의 번호를 쓰고, 답을 찾은 과정과 이 답을
발견한마이다스동아일보의 최종메뉴명을 쓰세요.
(10점)

[Image] 골프는 흔히 신사의 스포츠라고
합니다. 영국의 많은 사립학교에서는
골프를 정규교과에 포함시켜 부정을
저지르지 않는 신사의 속성과 인생을
배우는 좋은 스포츠라는 점을 교육한다고
합니다. [Image]
골프는 경기자 스스로가 광활한 필드에서
벌어지는 골프의 복잡한 룰을 스스로가
심판하며, 페어플레이를 생명으로 하는
스포츠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문민정부 출범 이후에 골프를
자제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9월에는 김영삼대통령의 중남미 순방기간
(9월3일~14일) 중에 중앙부처 공무원과 정부투자기관
임원 등 20여명이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해
골프를 치다가 파면 등 중징계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해 정기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이
진행중이던 시간에 국회의원 4명이 본회의에는
참석치 않고 안양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쳐 물의를
빚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작년 정기국회 본회의 개회중에
골프를 친 국회의원들의 이름과 소속정당, 그리고
지역구를 밝혀주십시오. 또, 그 후에 이들 중 새로운
공직을 맡거나 법적으로 신분이 제약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의 정확한 새로운 공직명칭 또는
신분제약 내용도 밝혀 주십시오. (20점)


[Image] '손에 닿는 것은 모두 금으로 바꾸어버린' [Image]
황금의 손 마이다스왕의 신화를 아십니까?
그러나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내용과 실제의 신화는 그
맥락이 많이 다릅니다. 흔히 황금의 손은 저주의
대가이며 마이다스왕은 이 저주때문에 영원히 불행한
삶을 산 것으로 알고들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마이다스왕의 신화를
살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마이다스왕은 길잃은 누군가를 찾아준 댓가로
이러한 권능을 부여받았으며, 후에 다시 보통의 손으로
바꾸어 달라고 요청하자 신이 어떤 강으로 가서 몸을
담그라고 명령했다고 합니다.

마이다스왕의 신화를 찾아 거기서 마이다스왕이
찾아준 사람이 누군지를 쓰고, 또 황금의 마법을
풀기위해 신이 몸을 담그라고 한 강의 이름을 쓰십시오.
또한 답을 찾은 과정과 최종 URL을 적으십시오.(20점)

[Image] 한보사건과 관련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우리 국민은 대부분 한보특혜대출비리에 대한
검찰수사가 미흡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성역없는 수사를 위해서는 특별검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지난 2월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와 공동으로 전국의 성인남여
7백여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조사를 실시한 [Image]
결과, 응답자의 55.6%는 "검찰이 한보사건의
진상을 별로 밝혀내지 못했다"고 응답했고,
18.4%는 "전혀 밝혀내지 못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또 응답자의 80.8%는 한보사건의
성역없는 수사를 위해 특별검사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한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성명서에서
한보사건과 관련 "특별검사제를 도입하여 성역없는
재수사를 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주장했으며, 83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노동법 안기부법
개악철회와 민주수호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특별검사제도 도입을 촉구하기도
하였습니다.
특별검사제란 대통령을 포함한 행정부
고위공직자들이 연루된 형사사건의 경우 특별검사를
선정해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수사토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미국에서는 특별검사가 임명되어 닉슨대통령을
물러나게 한 워터게이트 사건을 수사하였습니다.
또 이탈리아는 밀라노 지역의 특별검사들이 주축이
되어 92년부터 반부패 사정을 벌였습니다. 그래서
96년까지 총리를 7번이나 지낸 줄리오 안드레오티,
미디어 재벌이자 총리를 지낸 브를루스코니,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만쿠조 외에도 많은 국회의원, 그룹총수,
의사 등 권력층이 검찰 앞에 무릎을 꿇고 검은 과거를
단죄받았습니다.
a)그렇다면 이러한 이들의 반부패 사정활동을
이탈리아어로 무엇이라 부르며, 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무슨 뜻입니까?

한국의 경우, "장영자, 명성, 수서비리 등 역대
권력형 비리는 국민들의 의혹을 씻어주지 못하고
희생양만 만든 채 흐지부지됐다."고 한 신문은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도 80년대 중반 법원에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담당검사가 배제되고 특별검사가
공소를 유지한 적이 있었습니다.
b)이 당시의 특별검사는 누구였습니까?
a)와 b)의 답을 쓰고 각각의 답을 찾은 과정과
최종 URL을 적으십시오. (20점)

[Image]
문제는 총 6문제입니다.

-----------------------------------------------------
Copyright(c) 1997 [Image] All rights Reserved.
E-mail: plan1@mail.dong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