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침뉴스를 전자우편으로 받는다.

제목 : 아침 뉴스 전자편지로 받는다

e-mail을 잘 이용하면 자기 PC에 아침마다 신선한 뉴스가 저절로
쌓이게 할 수 있다.
방법은 e-mail 뉴스 서비스에 가입하기만 하면 된다.
e-mail 뉴스 서비스는 한번 가입해 두면 원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으므로웹(WWW)처럼 정보의 바다를 헤엄치며 시간을 소모할 필
요가 없다.
e-mail 뉴스로는 미국 인디비주얼사의 뉴스 다이렉트(www.newspage
.com),IBM의 인포세이지 (www.infosage.ibm.com), 새너제이머큐리신문사
의 머큐리메일(www.merc.com) 등이 대표적이다.
서비스마다 차이는 있지만 AP, UPI등의 통신사는 물론 전문잡지-보
고서 등을 검색해 하루에 1∼2번씩 전송해 준다.
비용은 머큐리메일이 6개월에 9.95달러, 뉴스 다이렉트가 1달에 6.
95달러로 저렴한 편이고 인포세이지는 24.95달러로 비싼 편이다.
무료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곳도 많다.
「인터넷의 타임지」 핫와이어드(www.wired.com)가 보내 주는 핫플
래시, 타임워너의 패스파인더(www.pathfinder.com)가 보내 주는 컴패스가
대표적이다.
핫 플래시와 컴패스는 자사의 사이트 정보를 e-mail로 보내주는데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이들 사이트를 매일 매일 검색해 보지 않아도 어떤
내용이 바뀌고 추가되었는지 간단히알 수 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의 인터넷 사이트 「잼잼(wwww.mainichi.co.jp)
」에서 보내 주는 e-mail 서비스도 볼 만하다.
일본에서 발행되는 각종 잡지에 대한 초록 및 인터넷 소식을 짤막
하게 정리해 보내 주는데 짜임새있게 잘 정리되어 있다.
물론 일본어로 서비스되므로 유니온웨이(www.unionway.com)나Njwin
(www.njstar.com.au) 같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japan에서 보내 주는 서비스도좋다.
이광호씨의 홈페이지(www.bekkoame.or.jp/~e/)로 접속해 자신의 e-
mail 주소를 알려 주면 정보통신에 관한 짭짤한 정보를 정리해 보내 준다
e-mail을 이용해 친구나 연인에게 예쁜 카드를 보낼 수도 있다.
원하는 카드를 고른 후 하고 싶은 말을 써 넣으면 상대방에게 카드
주소가 전송된다.
메시지를 받은 사람은 그 주소를 보고 해당 페이지로 접속하면 카
드를 볼 수 있다.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아이네트가 자사의 홈페이지(www.iworld.
net)를 통해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하루에 하나씩 영어단어를 공부하게 해 주는 곳도 있다.
「A Word a day (www.wordsmith.org)」라는 서비스에 가입하면 하
루에 하나씩 영어 단어를e-mail로 보내 준다.
별도의 가입비는 없으며 제목에 「Subscribe 자기 이름」이라고 써
wordsmith.org에게 e-mail을 보내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발행일 : 96년 06월 15일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