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힘들다. 힘들어. 나도.

오늘부터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KWIC)'의 이북5도청 평안남도
PC통신(단말기) 주임강사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간 건강문제로 오랜동안 쉬었다가 다시 나갔는데
수원에서 서울은 멀구만요.
왕복 6시간이라니...
강의는 고작 3시간인데....
공기는 왜그리 나쁜지..숨쉬기가 어려워서 힘들었는데
정작 교육장은 북한산인지,북악산인지에 숨어있다시피하여 좀 살겄두만요.
서울나뻐,서울공기도 나뻐,30분동안 오지 않는 서울 시내버스는 더나뽀~
오늘은 졸려서 자야겠네요.
단말기에는 또 올릴 글들이 꽉찼는데....
새벽에 운 좋으면 올리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