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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巖
어떠한 일이 있어도 꿈과 용기를 잃지 말자! 그래, 네 꿈을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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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2. 19. 03:24 내발자국[게시판]
안녕하세요?
회장님,총장님,혜원선생님,그리고 동해누나...
참으로 몹쓸 사람입니다.저..
이렇게 쉬이 사용할 수 있는 자판을 앞에 두고도
문안 한번 여쭙지도 않고...
간단한 버튼 몇개로 서울가지 직통인 전화한번도
안한 저입니다...
하긴 그럼 그럴수록 더욱 뵙기가 어려워만 지고요...
오늘은 새벽같이 용기(?)를 내어 문안드립니다.
늦었지만...크게 머리숙여 세배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요즘도 계획보다 더 어려워져만 가는 탓에
...라고 핑계를 돌립니다.
멋모르고 한가지 일을 더 덤벼들고는 헉헉
힘겨워 하다가 어르신들의 우직함이 생각나
겨우 이곳에 들어온 것임을 잊지 못하고요.

아무튼 조용하지만 차분한 변화로 발전하고 있을
협의회를 생각하며 마음만 가봐집니다.

정말....
부디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과 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수원에서. 못난이 이경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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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松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