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5. 26. 21:31
내발자국[게시판]
어르신 안녕하세요?
수원성의 이경입니다.
참으로 괘씸도 하련만,
저는 침묵에 눈물이 겹습니다.
한때는 이 게시판의 침묵조차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당혹해하고
겹으로 눈물을 닦아야 했습니다.
이제 한겹 눈물은 걷히고
저만의 침묵만이ㅤ 남습니다.
더이상 자주 찾아뵙지 아니하는
탓에 이상 드릴 말씀에 비해
침묵이 더 길어야만 할 것같습니다.
마음으로나마 사단법인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어르신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97.5.26
니다.
수원성의 이경입니다.
참으로 괘씸도 하련만,
저는 침묵에 눈물이 겹습니다.
한때는 이 게시판의 침묵조차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당혹해하고
겹으로 눈물을 닦아야 했습니다.
이제 한겹 눈물은 걷히고
저만의 침묵만이ㅤ 남습니다.
더이상 자주 찾아뵙지 아니하는
탓에 이상 드릴 말씀에 비해
침묵이 더 길어야만 할 것같습니다.
마음으로나마 사단법인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어르신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97.5.26
니다.
'내발자국[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하십니까? (0) | 1997.05.27 |
---|---|
빨갱이... (0) | 1997.05.27 |
세분을 추천합니다. (0) | 1997.05.11 |
문안드립니다. (0) | 1997.02.19 |
....................................... (0) | 1997.01.03 |